<강아지 애정표현>
기지개를 켜요
강아지가 보호자님의 곁으로 와서 기지개를 켜지는 않나요?
기지개를 켜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강아지들은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만 기지개를 켠다고 해요
다리나 손에 턱을 올려요
보호자님의 다리, 손, 팔에 얼굴을 올리는 강아지!
지금 보호자님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는 거랍니다
앞발을 얹어요
강아지가 보호자님의 팔이나 다리에 앞발을 얹거나 툭툭 치는 행동을 한다면
애교의 표현이거나 놀아달라는 의미일 수 있어요!
강아지를 예뻐해 주고 신나게 놀아주세요!!
빤히 쳐다봐요
강아지들이 빤히 쳐다보는 행동은 무언가 처음 보는 것에 대해 파악할 때 하기도 하지만,
보호자님을 빤히 쳐다본다면 보호자님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이에요
눈을 맞추는 것은 강아지들에게 포옹과 같은 의미라고 하네요
발라당 누워요
강아지들에게 배는 약점으로 상대에게 잘 보여주지 않는데요
싸우는 상황에서 배를 보여주는 행동은 항복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보호자님의 앞에서 배를 보이며 발라당 누워 쳐다보고 있다면
응석, 애교, 안심의 표현이에요!
옆으로 와서 기대요
강아지가 옆으로 와서 기댄다면 자신이 보호자를 신뢰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고양이의 애정표현>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보호자님이 너무 좋아서 계속 쳐다보고 있는 것일 수 있어요
또는 보호자님이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다거나 따라다니는 것도 고양이의 애정표현이랍니다!
가끔은 눈을 마주치고 3초 정도 감았다 뜨는 눈 인사로 호응해 주세요!
얼굴을 비벼요
비비는 행동은 자신의 냄새를 묻혀 영역을 표시하는 것이랍니다!
고양이가 보호자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빈다면 보호자님을 정말 좋아한다는 의미예요
꾹꾹이 쭙쭙이
꾹꾹이는 엄마 고양이에게 하는 것처럼 응석을 부리는 행동이에요
다 큰 수컷 고양이는 잘 하지 않는다고도 해요
너무 어릴 때 엄마 고양이와 헤어진 고양이는 보호자의 손가락을 쭙쭙거린다고도 하는데요
애정결핍의 잔해이기도 하다고 하니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떨어요
고양이는 꼬리로 많은 표현을 해요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배와 엉덩이를 보여줘요
배나 엉덩이를 보여주는 것은 강한 신뢰의 표현이라고 해요
하지만 배를 보여준다고 무조건 만져달라는 의미는 아니니 조심해 주세요!
고롱고롱 소리를 내요
그르렁거리는 소리는 고양이가 안정되고 편안한 기분일 때만 내는데요
스킨십을 할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그 부위를 자주 만져주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petcarecard 반려동물 양육 상식┃작성자 petcarecard